팀 워크샵을 제주에서 했다~
팀원 중 절반이 제주에 있는 관계로...
제주 사람이 서울을 가나, 서울 사람이 제주로 오나 그게 그거이기 때문에;;
오랜만에 제주에서 럭셔리 워크샵을 진행하게 되었더랬다.
여기저기 돌아도 다니고, 놀러도 다녔지만...
그중 기억남는건 우도 여행.
제주 답게 바람도 많고, 바다도 정말 예뻤다.
지금까지 봤던 제주 바다들 중, 정말 맑고 아름다운 바다를 볼 수 있는 곳.
돌아다니다가...포카리스웨트 촬영 장소라는 등대에서 팀원 점프 사진도 찍었다~ ㅎㅎ
다같이 쩜~프~!! 맨 왼쪽이 본인이다~ㅋ
몇번이나 찍었지만, 팀원 전원이 공중에 있는 사진은 이게 유일하다...^^;;
마지막으로,
옥색 바다를 배경으로 단독 점프!! 샷~
하루종일 뛰었다..ㅠ ㅠ
특히 이 바다는, 산호사 해수욕장이라고 하던데....
인터넷에서 보고 내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아름다운 바다였다.
내가 갔던날은 정말 날씨도 좋아서...화창한 날씨에 아무도 없는 옥색 바다는 정말 이국적인 모습이였다.
제주에 살면서도 이런 바다는 보기 힘들었는데...
정말 맑고 아름다운 바다~ ^^
다음에 꼭 다시한번 오고 싶은 바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