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이어, 다시 한번 할 일 없는 주말을 맞이해서...
우리 팀 사람들끼리 배 낚시를 가기로 했다.
(운전 연습 겸, 이번에도 운전은 내가!! 으하하;; )
GMC를 출발해서~
흐흐흐~ 각도를 잘~잡은 설정 샷~ |
같이 입사해서 같은 팀에서 일하는 민횽~ |
배 낚시를 오후로 예약을 해둬서...
오전동안 여기저기를 들렸는데, 그 중에 하나가 외돌개라고 예전에 장금이 촬영 장소 였단다.
딱히 바위 자체는 덩그러니 서있는게 그다지 볼 거리는 아니였지만,
사람들끼리 잼있게 떠들고 논게 더 즐거웠더랬다.
강 덩그러니~ 딸랑 이거 하나가 볼거리의 전부다;
심심해서 이러고 놀았다;; |
나름 씽크로율 100% !! |
남쪽으로 가니, 유채 꽃도 슬슬 피기 시작했다.
해린이 놀러오면 유채꽃이나 보러 돌아다녀야지~ㅎㅎ